1992년 보스니아. 세르비아인 엔지니어 루카는 그의 아내 야드란카와 아들 밀로스를 데리고 외딴 마을로 들어온다. 일에 너무나도 몰두한 루카는 끊임없이 들려오는 포화 소리에도 불구하고 전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른 채 그냥 살아간다. 마침내 갈등이 고조됐을 때 야드란카는 딴 사내와 함께 야반도주하고 전쟁에 나갔던 아들 밀로스는 포로가 되어 버린다. 한편 루카는 세르비아 군대를 위해 한 이슬람 여자 인질을 지키는 일을 하게 되고, 그 순간조차도 가족들이 무사히 돌아올거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그러나 그는 인질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이 여자 포로는 곧 세르비아 포로인 자신의 아들 밀로스와 교환될 운명에 처한다. (2004년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Slavko Štimac
Luka Đurić

Nataša Tapušković
Sabaha

Vesna Trivalić
Jadranka Đurić

Vuk Kostić
Miloš Đurić

Aleksandar Berček
Veljo
Stribor Kusturica
Kapetan Aleksić

Mirjana Karanović
Nada

Nikola Kojo
Filipovi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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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May 14, 2004
상영 시간
2h 35m
평점
R
장르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
감독